왼쪽부터) 클리니컬 엘라스티시티 리뉴얼 바디 트리트먼트 쇄골과 윗가슴 부위의 늘어지는 현상을 개선하고, 노화에 따라 피부 질감이 변하는 곳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크리미한 제형으로 넓은 부위에 쉽게 바를 수 있다. 100ml, 10만3천원.
클리니컬 엘라스티시티 리뉴얼 세럼 3종 소이 이소플라본을 담아 늘어진 얼굴과 목을 탄탄하게 개선해주는 세럼. 유독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30ml, 7만3천원.

40대에 이르게 되면 피부 에너지가 저하되면서 피부가 얇아지거나 뻣뻣해지고 탄성이 떨어져 질감이 변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한번 생긴 베개 자국이 오래가거나 톤이 칙칙해지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 갱년기라고도 불리는 이 시기에는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리고 질감을 개선해주는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이처럼 피부가 눈에 띄게 얇아지고 늘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폴라초이스의 클리니컬 엘라스티시티 리뉴얼 세럼과 바디 트리트먼트를 눈여겨보길. 두 제품 모두 식물성 항산화 성분인 소이 이소플라본을 담아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탄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과 목에 바르는 ‘클리니컬 엘라스티시티 리뉴얼 세럼’은 얇아지고 처지는 등 급속도로 노화하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이다. 5중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을 만큼 피부 노화에 전반적으로 작용하는데, 유독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이마, 목, 입가(팔자주름) 등에 집중적으로 바르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디 전용 제품인 ‘클리니컬 엘라스티시티 리뉴얼 바디 트리트먼트’ 역시 소이 이소플라본을 1% 함유해 가슴과 손등, 무릎 등 살이 늘어지기 쉬운 부위를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살짝 묽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넓은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바르자마자 피부에 곧장 스며들어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늘어지고 얇아진 피부의 질감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탄력 있어 보이므로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해 피부 상태가 급격하게 변해 고민하고 있다면 폴라초이스의 클리니컬 엘라스티시티 리뉴얼 세럼과 바디 트리트먼트로 피부를 건강하게 리셋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