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비너스> 이후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고 있는 신민아. 그녀가 마리끌레르 8월호 커버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젤예’, ‘세젤부’와 같은 표현을 절로 부르는 그녀가 싱가폴 촬영 현장에서 메세지를 보내왔다. 짧은 영상에서도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다.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화보 비하인드 컷과 촬영의 끝을 알리는 사진을 살짝 공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 된 모습부터 청초함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까지, 그녀가 오랫 동안 변함 없는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신민아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