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SNS를 통해 새 앨범 작업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음악을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현지 매체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0년 만에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프로듀서와 접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에 그녀가 SNS를 통해
“언론들은 내가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결코 음악 산업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시는 음반을 내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최근 그녀가 발표한
회고록에 대해서도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지난 10월 출간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는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아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회고록은 발간 첫 주 11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혹자는 그녀의 승인 없이
책이 출간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본인이 직접 나서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