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뮤다 더 스피커

언뜻 캠핑용 랜턴처럼 보이기도 하는 발뮤다 더 스피커는 투명한 진공관 안에 자리한 LED 조명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과 속도로 빛난다. 눈으로도 음악을 함께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9만9천원부터

  

2|마샬 억스브릿지 보이스

스 “헤이 구글” 한마디면 원하는 음악을 척척 틀어주는 똑똑한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마샬의 억스브릿지 보이스를 추천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다. 38만9천원

  

  

3|소니 오디오 LSPX-S3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촛대에 꽂힌 정갈한 촛불이 연상되는 소니의 스피커. 유리 부분이 진동하며 퍼져 나오는 맑은 사운드도 훌륭하지만 빛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실내 조명으로도 손색없다. 39만9천원

  

  

4|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

호두나무 소재에서 오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매끄러운 곡선이 인상적인 JBL의 올인원
뮤직 시스템. TV나 턴테이블과 호환돼 공연장에서 울려 퍼지는 생생한 사운드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1백90만원대

5|벨레 멜로우 테이블스피커 W001T

소파나 침대 옆에 두어 보조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피커.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가구나 오브제로서 존재감이 뚜렷하다. 29만9천원

    

  

6|삼성전자 하만카돈 ONYX STUDIO 8

행성을 닮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하만카돈의 하이엔드 오디오. 따뜻한 톤의 재활용 소재에 무광 알루미늄 핸들을 더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34만9천원

  

  

7|뱅앤올룹슨 베오랩 90

영화관 사운드에 버금가는 성량을 내는 뱅앤올룹슨의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 독일의 디자인 스튜디오 프라켄폴 풀하임이 BMW의 컨셉트카 ‘지나’에서 영감 받아 제작했다. 9천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