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메꼬 ‘모로칸 슬리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모로칸 슬리퍼. 스트라이프 패턴의 패브릭은 헬싱키 에서, 자체 제작 핸드메이드는 이태리 장인의 솜씨. 유럽 각지를 돌고 온 이 슈즈는 신기만 해도 시원한 휴가를 선사할 것 같다.
질슈트어트 ‘위시 슈즈’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소망을 담은 위시 슈즈! 앞 코를 사각형으로 디자인해 모던함을 더하고, 미들 힐로 편안함까지 잡았다. 3가지 디자인을 무려 10가지 컬러로 출시해 고르는 재미까지 가득하다.
폴 앤드류 ‘XIAMEN Sandals’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컬러 블록이 포인트. 심플한 룩에 컬러풀한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스타일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