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금,
금방이라도 봄이 올 것만 같다.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미리미리 옷장을 준비해야 하는 법.
따뜻한 봄이 더 기다려지는
하늘하늘한 봄 블라우스를 소개한다.

 

버버리 (BURBERRY)

아이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122만원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노바체크가 매력적인 블라우스.
네크라인의 스카프 장식을 리본 모양으로 묶거나 자연스럽게 풀어 연출해도 멋스럽다.
파페치(FARFETCH)에서 판매중이다.

 

돌체앤가바나 (DOLCE & GABBANA)

플로럴 실크 오간자 블라우스, € 715

오간자 소재 실크 블라우스.
봄을 대표하는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포인트다.
비슷한 색감의 스커트와 로맨틱하게 연출해보자.

 

구찌 (GUCCI)

Bow-detailed draped silk-blend satin blouse, $1,844.83

루즈한 핏의 실크 블라우스.
깜찍한 벨벳 리본 브로치가 달려있다.
앞쪽 드레이프 디테일은 길게 늘어뜨리고 나머지 부분은
하의 안에 넣어 입으면 된다.

 

엠에스지엠 (MSGM)

Snake-print tie-neck crepe blouse, £340

뱀피 프린트가 고급스러운 제품.
카키와 카멜 컬러가 섞인 오묘한 컬러 역시 눈에 띈다.
화이트 커프가 손목을 잡아주어 깔끔하다.

 

자라 (ZARA)

오간자 볼륨 블라우스, 2만 9천원

벌룬 소매와 꽃무늬 패턴으로
봄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블라우스.
앞면 우측엔 귀여운 셔링이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