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찾아왔어요.

여름에는 반팔 티셔츠와 셔츠처럼
간결한 옷차림을 하게 되기 마련이죠.

한결 가벼워진 상의가 왠지 허전해 보인다면
반짝반짝 포인트가 되어줄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보세요.

요즘 스타들의 목걸이 스타일링
눈에 띄는 목걸이 쇼핑 리스트를 함께 소개할게요.

 

 

조이(JOY)

 

샤넬 그리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목걸이를 착용한 조이.

깔끔한 로고 목걸이는 매 해
사랑받는 아이템이에요.

조이는 브이넥, 스퀘어넥 상의와
함께 매치해 빛나는 목걸이를
더욱 강조했어요.

 

문별(Moon Byul) 

계절을 불문하고 진주 목걸이
하나쯤 소장하고 있어야 할
필수 액세서리죠!

문별처럼 굵은 진주알
초커 스타일 목걸이는 어떤가요?

심플한 룩에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 거예요.

 

 

티파니영(Tiffany Young)

티파니는 여러 개의 목걸이
레이어드하는 스타일링을 즐겨해요.

짧은 길이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의 목걸이를 함께 매치하면
이 조금 더 가늘어 보인답니다.

목걸이 굵기에 차이를 줘도 좋아요.

 

 

현아(HyunA)

평소 자신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현아.

현아는 보석, 구슬, 말, 진주 등
키치한 팬던트가 가득 달린
귀여운 목걸이를 선택했어요.

현아의 사랑스러운 취향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이수현(Lee Suhyun)

올 여름에도 알록달록 비즈 목걸이
유행은 계속됩니다.

수현은 비즈 목걸이에
머리핀과 클레이링을 더해
컬러풀한 룩을 완성했어요.

다양한 비즈를 꿰어
나만의 DIY 목걸이를 만들어보세요.

 

 

목걸이 아이템 추천

 

 

포틀(Fotl)

 

 

SNOWFLAKE NECKLACE, 5만 3천 5백 원

최근 색다른 액세서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유리.

포틀의 유리 목걸이는
이름처럼 작은 눈송이를 닮아있죠.

체인 디자인 길이는 물론
20여 개 이상컬러가 준비 돼 있어
취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어요.

 

 

테스(tes)

 

 

peach crush necklace, 6만 원

두꺼운 체인이 부담스럽다면
얇고 심플한 디자인의 테스 제품을 추천할게요.

연결고리 마감 부분에
작은 펜던트장식
기본 디자인이라고 해도
심심해 보이지 않아요.

테스 스타일링 사진처럼
비슷한 소재의 제품과 함께 착용해보세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HOLLYWOOD)

 

 

Color Spread Beads Necklace_Violet, 5만 9천 원

모양도, 색도 각양각색인
세 가지의 비즈를 엮어 만든
빈티지헐리우드의 목걸이.

7cm의 넉넉한 보조체인으로
길이 조절도 자유로워요.

리조트 룩, 오피스 룩 상관없이
어디든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랍니다.

 

 

어거스트 하모니(August Harmony)

 

 

Nostalgia Square Necklace Turquoise, 4만 9천 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어거스트 하모니 목걸이는 어때요?
청량한 파란색의 터키석 팬던트가 돋보이네요.

크기가 큰 팬던트 목걸이
단품으로만 착용해도 멋스러워요.

같은 시리즈의 귀걸이를 매치해
세트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어나더레이어(Another Layer)

 

 

Sophia Pearl Necklace, 3만 2천 원

어나더레이어 목걸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담수 진주가 특징이에요.

평범한 진주 목걸이와는 달리
불규칙적진주 모양이 독특하죠.

실버와 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두 개를 레이어드 해
착용해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