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들이 들고 메며 핫해진
국내 디자이너 백 브랜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텅장’ 주의!

 

어시스트 서울(Assist Seoul)

2020년 론칭한 신생 브랜드로,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을 동시에 받아들이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 어시스트 서울.
시그니처 백인 이지 스퀘어 백을 비롯해
레더 스퀘어백, 레더 라운드백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이모 온도(Samo Ondoh)

패션 유튜버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세이모 온도.
디자이너 듀오가 함께 좋아했던 ‘장 미셀 바스키아’의 예명인
세이모와 same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같은 온도를 뜻하는 세이모 온도라는 브랜드 이름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바로 ‘에그 백’입니다.

 

엘바테게브(Elvategev)

김나영, 차정원, 안소희 등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들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데일리백 브랜드로 떠오르고있는 엘바테게브.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들을 선보이는데요.
시그니처백은 ‘오스트라 미니백’으로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숄더백입니다.

 

 

 

 

분크(Vunque)

디자이너 석정혜가 전개하는 백 브랜드 분크.
특유의 메탈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백입니다.
베스트셀러는 ‘파틴백’으로
가방 속에 롤러스케이트가 담겨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숄더백입니다.
파틴백은 김나영이 자신의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소개한적이 있기도 하죠.
심플하고 디자인이 눈길을 끌죠?

 

스탠드오일(Stand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