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죠.

그린 컬러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면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생기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죠.

심리학적으로도 초록색은 편안함을 주고
스트레스와 격해진 감정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린 컬러 아이템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찜통 세상으로 나가기 전
마인드 컨트롤하기 좋은 방법일 수 있겠네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린 컬러 아이템
그린 컬러로 현명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셀럽들을 소개할게요.

 

진-한 그린 컬러의
테리 소재 원피스를 선택한 김나영.

살짝 젖은 듯 연출한 머리부터
에스파드리유 샌들, 화이트 컬러 백까지
누가 봐도 여름 향기가 물씬하죠?

긴 골드 네크리스로
자칫 허전할 수 있는 네크라인을 채워주었네요.

 

데뷔곡인 ‘Drivers License’로
단번에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스타죠.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했습니다.

셀피 속 그린 컬러 하트가 가득한 폰 케이스도 눈에 띄네요.

화려한 실버 주얼리를 애정 하는 그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링과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주었습니다.

 

디자이너 파피 아몬드는 깅엄 체크 원피스를 선택해
그린 컬러의 발랄함을 가득 담아냈네요.

곱게 땋아내린 머리끝에 리본 장식도 잊지 않았습니다.

스카프나 긴 리본만 있다면
얼마든지 시도해볼 수 있겠죠?

 

마리 제디크는 비치룩을 연상케하는
그린 컬러의 톱과 쇼츠를 착용했습니다.

사진의 배경을 가고 싶은 곳으로 합성하며
코로나19로 멀리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네요.

 

차정원은 그린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를 선택해
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컬러가 더해지니
베이식 한 아이템만으로도 멋스럽죠?

 

그린 컬러를 입는 게 부담스럽다면
핸드백과 집게 핀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엘사 호스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이렇게 액세서리만으로도
그린 컬러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답니다.

 

 

프루타
(Fruta)

스카이 블루 컬러의 귀여운 프린트가 돋보이는 티셔츠.

가격은 3만9천원.

페얼스(PAIRS) SWIMMING CLUB SHORTS GREEN

페얼스
(PAIRS)

탄력이 좋은 소재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트랙 쇼츠.

가격은 7만8천원.

 

에이 로지 호브(A. ROEGE HOVE) SQUARE NECK BOW TOP IN DOUBLE

에이 로지 호브
(A. ROEGE HOVE)

엉성한 짜임에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톱.

가격은 30만원대.

 

자라(ZARA) 피티드 미디 원피스, 미디움 그린

자라
(ZARA)

쨍한 색감이 돋보이는 자라의 셔츠 카라 원피스.

가격은 3만5천원.

 

스파클링 웨이브(The Sparkling Wave) HEART BAG, GREEN/PINK

스파클링 웨이브
(The Sparkling Wave)

하트 패턴이 사랑스러운 코르셰 미니백.

가격은 5만8천원.

 

더센토르(THE CENTAUR) CAN LID RING EARRINGS [GREEN]

더센토르
(THE CENTAUR)

캔뚜껑을 연상시키는 장난스러운 디자인의 이어링.

가격은 6만5천원.

 

타입서비스(Typeservice) Typeservice Web Cap [Green]

타입서비스
(Typeservice)

입체적인 자수 로고가 새겨진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볼캡.

가격은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