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얼리는 나름의 매력을 지녔다.

골드 주얼리가 우아하고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면

비즈 주얼리는 캐주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실버 주얼리는 경쾌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그중에서도 새 시즌의 디자이너들이 주목한 건 볼드한 실버 주얼리다.

루이 비통은 쇠사슬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체인 네크리스를,

스포트막스는 양 끝에 볼 장식을 더한 뱅글을 각각 선보인 것.

컬렉션에 등장한 제품들은 무척이나 값비싸 보이지만,

감각적인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무드의 실버 컬러 주얼리를 찾아볼 수 있다.

두 개의 토글 장식이 달려 있어 원하는 길이로 착용할 수 있는 넘버링의 네크리스.

스타일링 컷처럼 심플한 슬리브리스 톱에 매치하기 좋다.

가격은 18만원.

파리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후,

한남동에 자리를 잡은 쇼 주얼리의 볼드한 이어링.

두 개의 링이 유기적으로 이어진 형태다.

가격은 $210.

포트레이트 리포트의 체인 브레이슬릿.
PORTRAIT REPORT

지금 가장 핫한 주얼리 브랜드, 포트레이트 리포트의 브레이슬릿.

직사각형 유닛을 연결해 중성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은 3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