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에 맞서려면
선글라스 하나 쯤은 있어야지 않겠어요?

매일매일 써도 질리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부터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톡톡 튀는 디자인까지
모두 준비해보았습니다.

선글라스를 소개하기에 앞서
요즘 눈에 띄는 스타들의 선글라스를 먼저 살펴볼까요?

 

 

태연 선글라스 무테 선글라스

태연 인스타그램 (@taeyeon_ss)

7월 6일 컴백 소식을 알린 태연.

이번  앨범, <Weekend> 재킷 속 태연은
트랙 수트부터 두건, 무테 선글라스까지
2000년대 무드로 한껏 꾸몄네요.

태연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컬러 렌즈가 더해진 무테 선글라스를 선택해보세요.

김나영 캣아이 선글라스 셀린느

김나영 인스타그램(@nayoungkeem)

깔끔한 화이트 컬러 프레임에
양쪽 끝이 살짝 올라간
캣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나영.

화이트 컬러 프레임이 김나영의 바캉스 룩을 더욱 시원해 보이게 하죠?

 

 

조이 선글라스 미러선글라스

조이 인스타그램(@_imyour_joy)

화려한 크로셰 카디건, 데님 쇼츠,
투박한 부츠로 히피 걸 스타일을 뽐낸 조이.

알이 작은 타원형의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힙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큼지막한 렌즈가 얼굴을 입체적으로 가려주는
선 실드 선글라스를 착용한 니콜라 펠츠.

선 실드 선글라스를 애정하는 그답게
사랑스러운 플로럴 패턴 드레스에도
과감한 비키니 톱에도 멋스럽게 매치해주었네요!

선 실드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꾸밀 수 있답니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인스타그램(@jennierubyjane)

제니는 얇은 프레임의
깔끔한 스퀘어 쉐입 선글라스를 착용했네요.

평범하게 스타일링하면 제니가 아니죠?

선글라스의 블루 컬러 포인트에 맞춰
네일부터 파란 장미까지 깔맞춤했네요!

컷아웃 디테일처럼 연출되도록
프린트 톱과 암 워머를 세트로 매치해
제니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악셀 아리가토(Axel Arigato)

레오퍼드 패턴 프레임의 캣아이 선글라스입니다.
로고가 새겨진 블랙 컬러의 옆 테가 시크하네요.

베이식 한 아이템으로 꾸민 올블랙룩이나
도도한 슬립 드레스와 함께 매치해보세요.

 

 

보니 클라이드(Bonnie Clyde®)

보니 클라이드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마스크, 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에너지와 재료가 낭비되지 않도록
제한된 수량만 제작하거나
식물성 원료를 활용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제작한답니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지만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요.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떤 얼굴형이나 잘 어울리는 쉐입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옅은 틴트 렌즈가 더해져
어떤 룩에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이랍니다.

 

더블러버스(Double Lovers)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러버스와
뮤직 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90년대 느낌을 주는 작은 렌즈에
에잇볼타운의 심볼이 더해진 실버 프레임이
레트로하면서도 유니크하죠.

에잇볼타운이 제작한
‘8BallVision’ 믹스테이프가 함께 구성돼
더욱 소장하고 싶어지는 선글라스네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선 실드 선글라스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렌즈와
기하학적인 옆 테가 특징이죠.

깔끔하면서도 존재감 또한 대단해
포인트 선글라스로 제격입니다.

 

 

아킬라(AKILA)

사각 프레임에 둥근 렌즈의 조화가 독특한
아킬라의 틴트 선글라스입니다.

옐로 컬러 프레임과
블루 컬러 렌즈의 대비가 돋보네요.

심플한 티셔츠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반대로 다채로운 패턴 셔츠나 드레스와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로 즐겨보세요.

 

렉솔라(Lexxola)

얇은 금테에 민트 컬러 렌즈가 돋보이는
렉솔라의 보잉 선글라스입니다.

1940년대 군용 선글라스가 떠오르지만
오버사이즈의 틴트 렌즈가 더해진다면
오히려 트렌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답니다.

크롭 톱이나 시어한 셔츠와 같은 과감한 아이템과 함께
쿨하게 매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