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들어섰지만
아직 여름 기운이 가시지 않은 지금,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필요할 때죠.
스타들의 아우터 스타일링 팁부터
간절기 아우터 신제품까지 함께 소개할게요.
블레이저는 간절기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죠.
평소 다양한 재킷을 즐겨 입는 차정원은
넉넉한 핏의 스트라이프 재킷을 선택했어요.
재킷과 슈즈 컬러를 맞춰
조화롭게 매치한 센스가 돋보이죠.
여름에 신던 샌들이나 슬리퍼에
차정원처럼 양말을 함께 매치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같은 재킷이라도 셋업으로 착용하면 느낌이 달라지죠.
방민아는 네이비 컬러의 셋업에
화이트 컬러 삭스와 로퍼를 매치해
경쾌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네요.
반묶음 머리 스타일이 더해지니
사랑스러운 느낌이 배가 되는 것 같죠?
이처럼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거나
양말의 컬러를 바꿔 변화를 줄 수 있겠네요.
가을 아우터 하면 트렌치코트가 빠질 수 없죠!
고민시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스웨트 팬츠와 스니커즈 매치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어요.
트렌치코트는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울리지만
스포티한 아이템과 함께하면 더욱 쿨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강민경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선명한 색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둘러주었네요.
꼭 입지 않고 이렇게 걸치기만 해도 멋스럽죠?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데님 재킷만 한 게 없죠.
오마이걸 지호는 크롭 톱에 데님 재킷을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네요.
투박한 느낌의 워커를 매치해
계절감까지 더해주었습니다.
다이애그널
(Diagonal)
맥시한 기장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가격은 39만8천원.
앤더슨벨
(Andersson Bell)
코듀로이가 더해져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적인 패치워크 데님 재킷.
가격은 22만7천원.
보카바카
(vocavaca)
간절기 내내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크롭 재킷.
가격은 22만원.
분더캄머
(WNDERKAMMER)
거친 소재감이 느껴지는 카디건.
가격은 19만9천원.
아모멘토
(Amomento)
머플러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볼레로.
가격은 14만9천원.
인스턴트펑크
(Instantfunk)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
가격은 38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