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네온 컬러,
여름에만 즐기라는 법 있나요?
F/W 시즌에도 네온 컬러 아이템으로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봅시다.
셀럽들의 네온 컬러 룩부터
지금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까지 함께 소개할게요!
제니는 타이다잉 패턴이 가미된
알렌산더 왕의 스웨트 수트를 착용했어요.
네온 컬러가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니
‘꾸안꾸’ 원마일 웨어로 제격입니다.
팝한 컬러의 크롭 카디건과
골반에 걸친듯한 스커트에
집게핀으로 연출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한 y2k 패션을 소환한 벨라 하디드!
핑크, 레드, 오렌지 톤의 네온 컬러 조합이
레트로한 느낌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주네요.
네온 컬러라고 귀엽고
톡톡 튀는 룩만 연출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마리 제디그처럼 네온 컬러 셔츠를 활용한다면
산뜻한 인상을 남길 수 있죠.
네온 그린 컬러의 레더 코트를 착용해
존재감 넘치는 룩을 완성한 두아 리파.
싱그러운 컬러 덕에
기분도 절로 좋아질 것만 같네요.
네온 컬러에 선뜻 도전하기가 망설여진다면
작은 아이템부터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모델 겸 니트 디자이너인 린지 버코브닉은
네온 핑크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엘사 호스크의 네온 컬러 백 역시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렇게 네온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만 줘도
캐주얼한 스웨트 수트가 특별해 보일 수 있답니다.
가니
(Ganni)
청키한 굽에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온 컬러 부츠.
가격은 58만원.
애슐리 윌리엄스
(Ashley Williams)
리본 패턴으로 장식된 니트 베스트.
가격은 45만원대.
자라
(Zara)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셔츠 원피스.
가격은 5만9천원.
빔바이롤라
(Bimba Y Lola)
볼드한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퍼 소재의 크로스백.
가격은 31만8천원.
코페르니
(Coperni)
양면이 각각 다른 컬러인 미니백.
가격은 65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