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Van Cleef & Arpels Lady Féerie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

ⓒVan Cleef & Arpels

 

지난 11월 4일, 스위스 제네바 레만 극장에서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가 열렸습니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는
워치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시상식이죠.

그중 고난도의 조립 및 가공 기술이 사용된
여성 시계를 다루는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레이디 페어리(Lady Féerie) 워치’가 거머쥐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 이래 계속해서
무한한 상상력과 다양한 감정을 시계에 담아내고 있죠.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Van Cleef & Arpels Lady Féerie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

ⓒVan Cleef & Arpels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Van Cleef & Arpels Lady Féerie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

ⓒVan Cleef & Arpels

 

레이디 페어리 워치
마치 꿈속에서 요정이 마법의 지팡이를 이용해
달빛으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처럼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메종의 상징적인 모티프, ‘페어리(요정)’가
기쁨과 희망의 기운을 전하며
동화 같은 모습을 더욱 극대화시켜 주죠.

33mm의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케이스와
화이트 골드 컬러의 베젤 그리고 크라운이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Van Cleef & Arpels Lady Féerie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

ⓒVan Cleef & Arpels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플리크 아 주르 에나멜’과
두 가지 에나멜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컬러가 특징인
‘그리자이유 에나멜’로 만들어진 날개를 달고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입은 페어리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Van Cleef & Arpels Lady Féerie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

ⓒVan Cleef & Arpels

 

특히 날개 부분의 음영 효과와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다이아몬드는
반클리프 아펠만의 정교한 기법으로 구현된 것이죠.

부드럽고 은은한 빛을 연출하는
‘마더 오브 펄’ 소재를 사용한 푸른 하늘과 구름은
페어리와 어우러져 극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페어리의 마법의 지팡이는
부드럽게 빛나는 달의 후광을 배경으로
분을 가리키고 있죠.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Van Cleef & Arpels Lady Féerie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상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2021

ⓒVan Cleef & Arpels

 

시계 뒷면 디테일 또한 놀랍습니다.

별이 박힌 하늘 속 보름달이 인그레이빙 된 회전 추,
구름이 새겨진 디스플레이 백(Display Back)과 함께
셀프-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해
섬세한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파베 브레이슬릿,
셀프 교체가 가능한 엘리게이터 가죽 브레이슬릿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죠.

하이 주얼리의 정수다운 전문성과 기술력,
꿈결같은 우아한 장면을 자아내는
반클리프 아펠의 레이디 페어리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