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
바로 미니 스커트!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에
스타들은 어떻게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을까요?
인스타그램 속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매서운 겨울 한파 속에도 미니스커트를 즐겨봅시다.
그린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검정색 크롭탑과 매치한 전소미는
그린 & 화이트 체크 패턴의 롱 퍼 코트를
걸쳐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블랙 컬러 퍼로 포인트를 준 카라넥과
이너와의 색깔이 조화롭죠?
시어링 재킷, 미니 스커트와 함께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한 선미.
한뼘 정도되는 마이크로 미니 기장의 스커트를 착용했지만
도톰한 아우터를 장착해
차디찬 겨울바람에도 멋과 따뜻함을 모두 잡을 수 있겠네요.
마스크부터 가방, 신발까지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티파니.
티파니가 블랙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아이템은
바로 ‘깔깔이’로 불리는 퀼팅 점퍼입니다.
가볍고 단정한 디자인의 퀼팅 점퍼 안에
가디건을 레이어드해 입어주어 보온성을 높혔습니다.
드넓은 바닷가에서 데님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자유를 만끽하는 조이.
보헤미안을 떠오르게 하는 조이의 스타일링처럼
겨울 시즌, 미니 스커트와
가장 궁합이 좋은 아이템은 바로 롱부츠죠.
짧아진 하의 길이만큼 길어진 부츠의 길이가
따뜻함은 높여주고 시크함은 배가시켜주니까요.
문리(moon lee)
꽃모양과 다이아몬드 자수가 포인트인 미니스커트.
벨벳원단과 솜 퀼팅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2만8천원.
엘이이와이(leey)
Y2K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실버 컬러의 미니 스커트.
핑크 컬러의 스프레이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7만9천원.
마가린핑거스(margarin fingers)
페이크 레더 소재로 된 미니스커트.
로우 웨스트 핏으로
세가지 컬러 조합의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가격은 8만5천원
시눈(sinoon)
빈티지한 워싱감과 컬러가 돋보이는
세미 A라인 데님 스커트.
절개 부분에 원단을 뒤집어 봉제해 포인트를 주었어요.
가격은 7만8천원
위메농(Oui mais non)
자가드 원단을 사용한 랩 형태의 미니스커트.
절단면에 테솔 디테일을 살려 멋스럽습니다.
가격은 12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