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라비츠
영화 ‘더 배트맨’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캣우먼을 연기한 조이 크라비츠는
검은색 가죽 코트에 볼드한 프레임의 오벌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제니
Y2K 스타일 선글라스라고 해서
꼭 블랙이어야 할 필요는 없죠.
제니처럼 밝은색 프레임의 오발 선글라스를 선택 해보세요.
블랙 컬러보다 조금 더 발랄해 보일 수 있겠죠?
정호연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오벌 선글라스가 있다면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까지 더해 완벽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한 정호연처럼요.
이주명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지승완 역을 맡았던 배우 이주명은
로라이즈 데님 위에 크롭 티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레더 재킷을 더해 Y2K 아이템을 믹스매치했습니다.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은 것은 바로 선글라스.
머리에 걸쳐 연출한 오벌 선글라스가 데일리룩을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셀린느
(CELINE)
흰색의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템플에는 브랜드의 트리오페 로고가 더해졌습니다.
가격은 59만원.
젠틀 몬스터
(GENTLE MONSTER)
아세테이트 소재의 아이보리 컬러 오발 선글라스.
젠틀 몬스터의 오토 시리즈로
볼드한 프레임에 굴곡진 다리가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28만원.
샤넬
(CHANEL)
블랙 아세테이트 프레임에 그레이 편광 렌즈가 사용되어
꾸안꾸 스타일에 착용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템플에는 두 개의 메탈 로고가 다른 각도로 배치된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61만 3천원.
발렌시아가
(BALENCIAGA)
날렵한 오벌형 선글라스.
입체적인 모양새 덕에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왼쪽 템플에는 그레이빙된 후 에나멜로 씌워진 브랜드의 로고가 있고
넓은 너비의 템플로 디자인되어 볼드한 느낌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가격은 7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