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Ephémère)에서
가브리엘 샤넬이 만든 최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ents)’의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만찬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샤넬이 새롭게 출시한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공개되었죠.
만찬에 참석한 샤넬 앰배서더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는
2022/23 크루즈 컬렉션 블랙 이리데슨트 저지 드레스를 입고
‘1932’ 컬렉션 ‘솔레이 19 웃트(Soleil 19 Août)’ 네크리스와
‘꼬메뜨 앙피니(Comète Infinie)’ 링을 착용했습니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
22.10캐럿에 달하는 쿠션 컷의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태양 모티프는
네크리스와 분리해 링 또는 브로치로 착용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세 줄로 이루어진 네크리스는 단독으로 연출할 수 있죠.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본
마리옹 꼬띠아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샤넬 ‘1932’ 컬렉션은 내게 예술과 감성을 불러일으켜요.
한 컬렉션에 여러 제품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마음에 드는 게 생기기 마련인데,
모든 작품이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워요. 마치 예술 작품 같죠.”
마리옹 꼬띠아르가 착용한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와
‘꼬메뜨 앙피니’ 링을 비롯한 ‘1932’ 컬렉션은
CHANEL.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