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특별한 선물로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주목하자.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에서
뻔하지 않은 선물 리스트를 뽑았다.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이것저것 고민하는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FOR HER
미우미우(Miu Miu)
새하얀 눈을 닮은 순백의 발레리나 슈즈.
홀리데이 분위기를 가득 담은 반짝반짝한 디자인도 좋지만
심플한 컬러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으니
신을 때마다 선물한 당신을 떠올린다 생각하면 오히려(?) 좋다.
가격은 119만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어두운 겨울 밤, 빛나는 별에서 영감을 받아
몽환적이면서도 선명하게 빛나는 스텔라(Stella) 컬렉션.
“별을 따다줄게”라는 진부한 대사보단
반짝이는 스텔라를 목에 걸어주자.
가격은 29만5천원.
페라가모(FERRAGAMO)
패치워크 스타일로 여러 가죽을 이어붙여
독특한 패턴을 연출한
페라가모 2022 홀리데이 셀렉션 스튜디오 백.
다양한 가죽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격은 약 520만원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가 돋보이는 귀고리.
실버와 골드 컬러의 꽃잎에 LV 이니셜을 더했다.
가격은 50만원.
FOR HIM
벨루티(Berluti)
벨루티만의 베네치아 레더를 활용한
애플 워치 브레이슬릿과 워치 케이스.
스마트 워치 유저에게 이런 액세서리는
왠지 ‘내가 사기에는 아까운’ 제품군이라 더욱 반가운 선물이 될 것.
가격은 베네치아 애플 워치 브레이슬릿, 61만5천원,
스크리토 레더 1-워치 케이스, 138만원
발렌티노(Valentino)
신발 라인을 따라 나열된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스포티한 실루엣에
카프 스킨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활용도 높은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
가격은 139만원.
프라다(Prada)
룩에 센스 있는 포인트를 줄 프라다의 볼로 타이.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브러시드 가죽에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 장식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6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