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가 프리즈 아트 페어를 맞이하여 아시아 최대 화랑 중 하나인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투게더>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전시에는 ‘한국의 바스키아’ 라고 불리는 우국원, 점과 선으로 도시 풍경을 그리는 윤협, 고전 신화와 동양주의의 오마주를 함께 담아내는  디렌 리, 원색의 강렬한 색감을 이용한 기묘한 그림체가 특징인 장콸,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요나스 버거트, 태국의 방콕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공칸 등 총 여섯 아티스트가 함께합니다.

아티스트들은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코드 ‘레드‘를 자유롭게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진정성,개성, 자유의 가치를 전달하며 다양한 의미가 담긴 작가 고유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투게더 특별전은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청담동 소재 꼬모 빌딩 1층에서 진행되며 총 12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환원을 지속하고자,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과 발렌티노는 파트너십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발렌티노 X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 – 투게더 특별전
기간| 2023년 9월 5일 – 9월 16일 (매주 월,화 – 9월 4일, 10일, 11일 휴관)
관람시간| 11시 – 18시 30분
위치| 청담 꼬모빌딩 1층(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