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2024 여름 컬렉션이 빨간 커튼으로 장식한 연극 무대처럼 꾸며진 쇼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는 그의 세계와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정체성을 쇼 무대 위로 올렸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일렉트로니카 등 세 가지 청각적 요소로 구성된 사운드트랙은 뛰어난 테일러링과 과감한 실루엣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죠. 자신의 가장 개인적인 방식으로 패션을 표현한 뎀나 바잘리아의 룩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여름 2024 컬렉션에는 배우 전도연과 노윤서가 참석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