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밀란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쇼를 통해 구찌의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첫 컬렉션인 구찌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 여정을 배우 이정재와 함께했는데요. 호텔에서 초대장을 받은 모습부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그를 위해 제작한 특별한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모습 그리고 쇼장에 도착해 쇼를 관람하는 모습까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