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Balenciaga)가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발렌시아가와의 오랜 관계를 이어간 니콜 키드먼은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커리어를 이어왔으며, 오스카상, BAFTA 상,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죠.

특히 2023 봄-여름 캠페인에 등장하고  발렌시아가 51번째 꾸뛰르 쇼 런웨이에 섰으며 , 오스카 시상식에서 발렌시아가 드레스를 착용하는 등  꾸준히 하우스와 함께했습니다.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는 저의 결혼식부터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들과 함께했습니다. 발렌시아가 앰배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발렌시아가와 니콜 키드먼의 만남. 유서 깊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