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IE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조슈아 배리(BARRIE)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인 배리는 2012년 샤넬에 인수된 이후 2014년에 자체 브랜드로서 론칭했습니다. 조슈아는 배리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화이트 컬러의 니트 재킷과 팬츠, 포근한 체크 카디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앰버서더로서의 첫 촬영을 마쳤죠.
배리는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는 세븐틴 조슈아에게 ‘진정성’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했다. 앞으로 그와 함께하는 여정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답변하며 조슈아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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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친 조슈아는 “평소 깊이 애정 하는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배리(BARRIE)’가 탄생한 스코틀랜드에서 마주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라며 소감을 전했죠. 앞으로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습니다. 월드투어를 비롯해 배리(BARRIE)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조슈아의 앞으로가 더더욱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