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JONATHAN ANDERSON 조나단 앤더슨

NOTE 영국 요크셔의 한 마을에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1973년에 방영한 시트콤 <라스트 오브 더 서머 와인(Last of the Summer Wine)>에서 번뜩이는 영감을 건져 올린 조나단 앤더슨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영국 속옷과 거칠게 뜨개질한 듯한 니트 룩에 투박한 슬리퍼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기묘한 위트가 담긴 영국식 스타일을 구현했다. ‘그래니 룩’의 새로운 유행을 예고한 룩은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FAVORITE LOOK 백발의 할머니 가발과 우스꽝스러운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한 룩

JW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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