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 SIMONS Gallery RAF SIMONS THEME 반대의 조합 INSPIRATION 초창기 순수 풍경화가 중 한 명인 네덜란드 화가 피터르 브뤼헐(Pieter Bruegel)의 그림 ‘네덜란드 속담’(1559) PALETTE 블랙, 레드, 핑크, 블루, 퍼플 FAVORITE LOOK ‘네덜란드 속담’에 등장하는 인물의 후드 달린 옷을 하나하나 리메이크한 오프닝 룩 POINT 라프 시몬스는 어떤 설명도 없이 브뤼헐의 그림만 공개하며 쇼 자체에 집중하길 바랐다. By MarieClaireKorea
RAF SIMONS Gallery RAF SIMONS THEME 젠더리스 패션 INSPIRATION 패션계의 이분법적인 성별 구분을 탈피하고, 누구든 원하는 것을 입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컬렉션 PALETTE 블랙, 네이비, 핑크 FAVORITE LOOK 블랙 톱과 핑크 버킷 햇, 블랙 드레스를 매치한 남성 모델의 드레스 룩 POINT “우리는 어린아이를 남성 또는 여성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그저 아이일 뿐이죠.” 이렇듯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남녀 모두를 위한 드레스와 스커트를 선보이며 젠더리스 룩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By MarieClaireKorea
RAF SIMONS Gallery RAF SIMONS 무감동(ataraxia), 침정(equanimity), 이분(dichotomy), 공시성(synchronicity), 헌신(devotion). 총 다섯 개의 단어가 소제목처럼 등장했다. 공장 혹은 실험실 같은 분위기의 공간에 라프 시몬스의 옷을 입은 남성과 여성 모델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최근 라프 시몬스는 여성복의 비중을 대폭 늘린 듯하다. 라프 시몬스의 옷이 딱히 성별을 따지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는 자기 자신 그리고 추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한데 모아 보여줬다. A라인 퀼팅 점퍼와 파우더 핑크 팬츠, 앞코가 동그란 앵클부츠, 실크 시프트 드레스, 퀼팅 셔츠 위에 겹쳐 입은 커다란 스웨터와 로고 주얼리까지. 모든 룩은 오버사이즈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커다랬고, 컬러는 어두운 조명을 뚫고 나올 듯 선명했다. 자칫 우스꽝스러워 보거나 촌스러워질 수 있는 조합을 라프 시몬스는 해낸다. ‘라프 시몬스가 라프 시몬스 했다. By MarieClaireKorea
이토록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 Gallery 이토록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셔츠. 클래식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셔츠를 어떤 방식으로 매치했는지, 런웨이와 스트리트 패션에서 유용한 팁을 얻어보길. By 장 보미
그것이 알고싶다. ‘패션계의 지니어스, 라프 시몬스’ Gallery 그것이 알고싶다. ‘패션계의 지니어스, 라프 시몬스’ 자신의 라벨 라프 시몬스부터 질샌더, 디올, 그리고 캘빈클라인까지. 매 컬렉션마다 뜨거운 이슈를 불러 일으킨 라프 시몬스. 그의 패션 히스토리를 거슬러 올라가봤다. By 권 아름
Dior 70 Years Of Desire Gallery Dior 70 Years Of Desire 크리스찬 디올은 꿈의 왕국을 세웠다. 그리고 이브 생 로랑부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 이르기까지, 왕좌를 물려받은 세기의 디자이너들은 거장의 오리지널을 자신만의 방식과 독특한 개성으로 변주하며 역사를 이어나간다. By 김 지수
히트다 히트!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Gallery 히트다 히트!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라프 시몬스가 F/W 시즌을 맞아 아디다스와 함께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결과는? By 김 미강(컨트리뷰팅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