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디올 크루즈 컬렉션, ‘디올로데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We Should All Be Feminists)’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Women Who Run with the Wolves)>을 언급하며 여성들에게 직감을 믿으라고 격려한 컬렉션부터 존 갈리아노가 남긴 문구 ‘디올을 사랑해(J’adore Dior)’를 재해석한 ‘J’adior’까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여성관을 꽤 성공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2019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서 마리아는 이야기한다. 여성이 모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