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세르

마린 세르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마린 세르는 1991년 생으로 브뤼셀에 위치한 라 캉바르 패션디자인 대학교를 졸업하고 16년 졸업작품으로 ‘Radical Call for Love’를 발표하며 패션업계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알렉산더 매퀸, 디올, 발렌시아가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자신의 업사이클링 럭셔리브랜드 ‘마린 세르’를 런칭하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자리잡고 있다. 마린 세르의 시그니처인 ‘초승달’은 달이 상징하는 바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과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정되었다. 


마린 세르 컨셉

마린 세르 디자인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퓨처리스트’이다. 특히 버려지는 옷이나 가방, 폐현수막 등의 소재를 활용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소재를 활용하며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디자이너 마린 세르는 마린 세르만의 퓨쳐리스트 웨어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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