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크록스 (crocs)

크록스는 편안한 고무 소재의 신발을 제작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통기성이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코닉한 클로그 스타일로 유명하며, 다양한 색상과 참(지비츠)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물에 강하고 착용감이 좋아 실내외에서 널리 사용된다.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린든 핸슨, 스콧 시맨스, 조지 베덱커에 의해 설립하였으며,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크록스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크록스의 뜻은 악어를 뜻하는 단어 ‘크로커다일’에서 따 왔는데, 물과 육지 생활이 모두 가능한 악어처럼 크록스도 물과 육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원래는 보트 슈즈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일상 및 전문 직군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고, 발을 보호하는 구조 덕분에 의료진, 요식업 종사자 등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다. 시즌별로 다양한 협업 제품과 한정판을 출시하며 트렌드를 반영하는 브랜드이다.


크록스 특징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다.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대표적인 특징은 아이코닉한 클로그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상과 지비츠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세척이 용이하여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의료진, 요식업 종사자 등 실내에서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시즌별 한정판과 유명 브랜드 및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크록스 주요 제품 

  • 클로그 : 크록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신발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독자적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 흡수가 뛰어나며,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신발 전체에 통기구가 있어 환기가 잘되고,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어 실내외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다. 
  • 클래식 부츠 : 어떤 날씨에도 믿고 신을 수 있는 부츠에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의 에센스가 담겨있는 클래식 부츠는 햇빛이 덜 쨍쨍한 날을 위해 설계되어 심플한 방수 부츠로 진화했다. 종아리 바로 아래까지 오는 높이를 지닌 핏으로 누구나 간편히 신고 벗을 수 있고 칼라에 지비츠를 더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개성 표현을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도 외출할 수 있는 부츠로, 손쉬운 신고 벗기가 가능하며 간편한 세척과 빠른 건조가 특징이다.
  • 슬라이드 : 심플하고 착용하기 간편한 슬라이드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크록스만의 편안함과 스타일이 특징이다. 크록스 로고가 돋보이고, 사출 성형 크로슬라이트 디자인으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함을 완성한다. 
  • 플립심플하고 착용하기 간편한 제품이다. 세련된 스트랩은 크록스 로고가 돋보이고,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이용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함을 제공한다. 


크록스 콜라보레이션 

2021 
크록스 X 발렌시아가

2023
크록스 X 강혁
크록스 X 리바이스
크록스 X 로아
크록스 X 미스치프 


2024
크록스 X 시몬로샤

크록스의 역사

크록스는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신발 브랜드로, 원래 보트 슈즈로 개발되었다. 최초 모델인 ‘비치’가 출시되자마자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크로슬라이트라는 독자적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신발을 제작하며, 이후 일상용 신발뿐만 아니라 의료진, 요식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사랑받게 되었다. 2006년 나스닥에 상장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후 클래식 클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며 시장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 및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자리 잡았다.

크록스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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