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푸바오

2014년 이후 한국으로 들어온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첫 새끼로, 대한민국 최초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이다. 워싱턴 조약에 따라 중국은 세계의 모든 판다를 자국 소유로 하고 대여하는 방식으로 수출하기 때문에 2024년 4월 초쯤 중국으로 돌아간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태어났으며 이름의 의미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다. 푸바오의 별명은 ‘푸공주’혹은 ‘푸린세스’이며 아빠 러바오와 판박이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푸바오 외모 및 성격

판다 중에서도 이목구비가 예뻐 별명으로 ‘푸공주’, ‘푸린세스’가 있다. 어렸을 때는 아빠 러바오를 닮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엄마 아이바오를 닮아간다는 평이 많다. 또래에 비해선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라 ‘푸뚠뚠’이라는 별명도 있다. 성격은 애교도 많고 장난도 많은 장난꾸러기 성격의 아빠 러바오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푸바오 인기

에버랜드 내 동물 중 인기가 가장 높으며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의 지분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특히 사육사 강철원과 푸바오의 관계를 할아버지와 손녀로 설정했는데, 실제로 강철원도 푸바오를 자신의 손녀로 생각하는 만큼 관계가 깊다. ‘푸바오의 행복한 집’ 콘셉트로 푸바오 팝업 스토어가 열렸는데 입장권이 사전 예약 5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푸바오 팝업은 굿즈 11만여개 판매로 매출 10억을 돌파했으며 대략 2만여 명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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