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심리학에 따르면 핑크는
정서적 안정을 가져온다. 이 때문일까?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들은
일제히 핑크를 앞세웠다.

사랑스러운 블러시 핑크와 키치한 버블검 핑크,
강렬한 푸크시아 핑크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핑크의 세계에서
희망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