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MCFF 상영작 <엣 더 벤치>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 인터뷰
잔잔한 강가의 잔디밭 근처에 벤치 한 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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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자신의 영화 세계를 펼칠 2인의 감독이나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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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배우의 영화적 순간들을 포착한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스페셜 에디션 [...]
미처 닿지 못하는 말과 생각, 뉘앙스로 가득한 세계에서 배우 유태오는 오랜 시간 정확하고 싶었다. ‘정확’에 가닿고자 했던 이가 마주할 숙명적 절망이, 고독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물론 두렵고 힘들고 상처도 받지만 아직은 현장에 나가는 게 너무 좋고, 그곳에서 사람들이랑 같이 뭔가를 만드는 게 좋아요.” 괴로움과 즐거움이 공존한 배우 박정민의 영화들.
“‘배우 들어갈게요’라는 부름에 촬영장으로 걸어 들어갈 때 마치 천국에 들어가는 듯, 이상한 판타지 세계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환상적 경험을 한다.” 지난 20여 년 동안 배우 배두나는 그렇게 두세 걸음 먼저 발을 디뎌왔다. 닳지 않는 경이와 천진을 품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