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in’ in the Spring! 3월의 신상 향수
1 조 말론 런던 허브 가든 코롱 컬렉션. 30ml, 9만2천원. 로즈와 오렌지 플라워 워터를 사용해 갓 익은 당근의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느껴지는 향수.
2 데메테르 클린 블로썸. 30ml, 5만5천원. 프리지어, 네롤리, 백합 등 활짝 피어난 꽃처럼 화사하고 산뜻한 향기가 풍부하게 느껴지는 향수.
3 아닉꾸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50ml, 15만8천원. 로제 샴페인의 톡 쏘는 듯한 느낌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파우더리하면서 달달한 여성스러운 향을 풍기는 향수.
4 에르메스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 100ml, 15만2천원.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머스크 향과 감귤 향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강렬하게 마무리되는 향수.
5 메종 프란시스 커정 바카라 루쥬 540. 70ml, 32만9천원. 재스민과 사프란의 조화에 우디와 앰버를 더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하게 마무리되는 향수.
6 토니가드 마이 허니. 30ml, 4만원. 프루티 시트러스 노트에 재스민과 라즈베리가 더해져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솜사탕 같은 느낌의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