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마리아 노벨라 샴푸 멜로그라노. 250ml, 7만 8천원. 움직일 때마다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향기를 풍기는 샴푸. 올리브 오일 성분이 모발에 윤기를 입혀주고 정전기를 방지한다.
EDITOR’S PICK!
쇼트커트 스타일에 힘없이 가늘고 축 처지는 모발을 가졌다. 머리카락이 뭉치거나 끈적이는 것은 질색. 하루 종일 가볍고 포슬포슬한 텍스처를 연출해주는 제품을 선호한다. 뷰티에디터 성보람
- 케라스타즈 레지스턴스 시몽 테르미크. 150ml, 5만 5천원. 매일 아침 모발 끝부분에 이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머리를 말린다. 머리카락이 몰라보게 차분하고 부들부들해져 쓰지 않을 수가 없다.
- 다비네스 오이 올인원 밀크. 135ml, 4만 5천원. ‘최고급 자연 실리콘’이라 불리는 로우코우 오일을 함유한 밀크 토너. 몇 년간 꾸준히 사용했더니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현상이 사라졌다.
- JMW M5035C. 10만원. 두피가 시릴 정도로 찬 자연 냉풍, 엄청난 풍력을 자랑하는 항공 모터를 장착한 드라이어.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오리베 바이 라페르바 시그니처 컨디셔너. 200ml, 5만 2천원. 헤어 마스크 부럽지 않은 보습 효과가 강점인 컨디셔너. 이 제품을 사용한 날은 하루 종일 머리카락이 촉촉하고 찰랑인다.
- 더바디샵 후지 그린티 헤어 스크럽. 240ml, 2만 9천원. 그린티와 소금 성분이 두피를 서걱서걱 긁어주는 것처럼 개운하다. 모근 주변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주어 볼륨감도 살아나는 느낌.
- 러쉬 리햅. 100g, 1만 7천 9백원. 신선한 망고와 파파야, 키위 주스가 예민한 두피와 모발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겨우내 달고 살았던 두피 가려움증을 없애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