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봄.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것은 역시 ‘예쁜 것’ 뿐이다.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진 것만 같은 봄
신상템들과 사랑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지!
취향 저격 제대로 할 봄 신상템들을 만나보자.
지방시 옴브레 앵터딧. 10g, 4만6천원.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편안한 착용감의 크림 아이 섀도우.
슥슥 그어 쉽게 바를 수 있어 원하는 만큼 레이어링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150ml, 4만2천원.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제품의 포장, 부자재까지 환경을 생각한
클린 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의 첫 제품.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결 개선에 효과적인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3.2g, 4만5천원대.
디올 어딕트 라인에 추가된 새 라인.
마이크로 펄이 빛을 다각도로 반사해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입술에 녹듯이 부드럽게 발려 하루족일 촉촉함이 지속되는 립스틱.
돌체앤가바나 블러쉬 쿠션 스틱. #코랄, 4.3ml, 4만7천원.
수채화처럼 맑은 발색이 가능한 쿠션 타입 블러셔.
바르고 나면 파우더리해지는 제형으로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치크를 연출해준다.
미우미우 트위스트. 30ml, 9만원.
시더 우드 베이스와 우디한 핑크 앰버 향이 어우러진 우디 계열의 달달한 향수.
활기차고 쾌활한 매력의 소녀가 떠오르는 향이다.
클라뷰 UV 프로텍션 리바이탈 선 에센스 SPF 50+, PA++++, 40ml, 2만4천원.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잡티와 주름까지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