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CE 프로 멀티 블러쉬 컬러팔레트. #퓨어 플레이, 25.8g, 5만9천원. 6가지 생기발랄한 과즙 컬러가 담겨 있는 멀티 팔레트. 볼에만 발라도 좋고 볼과 눈가에 함께 발라 톤온톤 메이크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2 샹테카이 아쿠아 블러시. #메리골드, 8.5g, 6만4천원. 인상파 화가의 수채화처럼 은은하고 투명하게 표현되는 젤 타입 블러셔. 수분을 50% 이상 함유해 피부에 닿으면 기분 좋은 쿨링감이 느껴진다.
3 시슬리 로키데 코랄. 15g, 11만원. 텁텁한 느낌 없이 실키하게 발리는 초경량 파우더가 특징.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스킨케어 성분이 풍부해 만족스러운 피부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
4 앤아더스토리즈 마라바스 오렌지 블러셔. 5.5g, 1만5천원. 사랑스러운 레드 오렌지 색상으로 뜨거운 여름 잔뜩 상기된 듯한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한 번만 터치해도 생생하게 표현된다.
5 컬러그램톡 무드 멜로우 블러셔. #02 소프트 핑크, 4g, 1만원. 스틱으로 두 볼에 콕콕 점을 찍은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톡 두드려 바르는 리퀴드 블러셔. 솜사탕처럼 여릿한 수줍은 핑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6 16브랜드 16 캔디 락 펄 파우더. #블러디 캔디, 1.8g, 4천원. 몽글몽글한 펄 파우더가 보석을 얹은 듯 영롱하고 화려하게 얼굴을 물들여준다. 볼은 물론 입술과 손톱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
7 웨이크메이크 싱글 치크. #RD01, 4.5g, 1만1천원. 탁한 기운 없이 맑고 싱그럽게 표현되는 빨간색 블러셔. 뭉치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고 깔끔하게 발린다.
8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치크 앤 립 듀오. #물랑 루즈, 5.2g, 2만2천원. 바를 때는 크리미하고 보송보송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스틱 타입. 단독으로 쓰기에도, 두 컬러를 섞어 발라도, 입술과 두 볼에 믹스 매치하기에도 그만이다.
9 디올 디올스킨 미네랄 누드 글로우 와일드 어스. #001 로즈 스위트, 10g, 7만5천원대. 미네랄 파우더를 풍부하게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더해준다. 극도로 자연스러운 로즈 컬러로, 소문난 곰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