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장미, MLBB 컬러는 가을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은 버릴 것.
톤다운된 차분한 컬러가 봄날의 활기를 만나면 매력은 배가된다.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이라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지는
봄날의 MLBB 립스틱을 만나보자.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5g, 3만5천원

쿨톤과 웜톤 피부에게 모두 잘 어울리는 베이지 핑크 컬러 리퀴드 립스틱.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만 속은 촉촉해
건조한 봄철 날씨에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매트. #505 자넷러스트, 3.5g, 4만8천원.

봄꽃을 말린듯한 느낌의 레드 컬러 립스틱.
매트한 제형이지만 부드럽게 발려 들뜸이 적다.
벨벳 같은 촉감과 선명한 컬러가 장점.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벨벳 립스틱. #멜로우코랄, 3.5g, 2만3천원.

각질 끼임없이 보송하게 발려 입술 속은 촉촉하고
표면은 매트하게 표현되는 세미매트 제형이다.

하퍼스바자 코스메틱 바자 소프트 터치 벨벳 틴트. #201 빈티지핑크, 2g, 3만2천원.

폭신하고 부드러운 퍼프가 내장되어있어
톡톡 두드려 바르면 풀립도, 그라데이션 립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쿠션 타입 틴트.

끌레드뽀 보떼 립 글로리파이어. #코랄, 2.8g, 4만5천원.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컬러립밤.
오일과 아로마 성분을 함유해
연약하고 건조한 입술에 발라도 부담이없고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 할 수 있다.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슬로우라이드, 3만7천원.

지속력이 뛰어나 하루종일 강렬한 발색을 유지할 수 있는 립 라커.
핑크에 초콜렛을 살짝 섞은듯한 색상으로
무심한듯 시크한 매력에 봄날의 화사함을 가미한 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