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립스틱. #401 쓰리 와이즈 걸스, 3.5g, 4만8천원. 가벼운 질감으로 각질이 도드라지는 일 없이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며 생기를 불어넣는다.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빈티지한 플로럴 패턴을 케이스에 입혀 소장가치를 더했다.

2 루이 비통 일 블랑쉬 캔들. 220g, 30만원. 반짝이는 햇살과 넓은 바다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신비로운 향. 신선한 오렌지 향과 풍성한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공기에 싱그러운 기운을 더한다.

3 샤넬 라 크렘 망. 50ml, 8만9천원대. 한 손에 잡히는 예쁜 조약돌 모양 패키지에 담긴 핸드크림. 바르는 즉시 손을 부드럽게 감싸며 고급스럽고 은은한 플로럴 향을 발산해 자꾸만 손이 간다.

4 에르메스 뷰티 루즈 에르메스 매트 립스틱. #오랑쥬 브와뜨 33, 3.5g, 8만8천원.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이크업 제품. 하나의 프레임에 다른 컬러의 리필 제품으로 갈아 끼울 수 있어 환경까지 생각한 지속 가능한 립스틱이다.

5 불리 1803 카미솝. 40매, 3만5천원.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종이 비누.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6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러버 인센스. #쥬라식 플라워, 3개, 13만4천원. 러버 소재 인센스에 우아한 플로럴 향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입혔다. 온도와 습도에 구애받지 않아 차량, 옷장, 화장실 등에 자유롭게 비치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