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레드 립.
가을엔 레드 립.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상 레드립.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 레드.
가을 트렌치 코트에도,
원피스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신상 레드립 여섯 가지를 모아봤다.
디올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999 블룸, 6ml, 4만5천원.
풀 립으로 가득 채워 바르기에도,
은은하게 그러데이션하기에도 좋은 리퀴드 립.
디올의 아이코닉한 999 레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된다.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36 이딜리끄, 6ml, 4만6천원.
깊은 매트 브라운 레드 컬러의 립 라커.
바르는 순간 입술에 밀착되어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랑콤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130 비쥬코랄, 4만4천원.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려
스머징한 블러 립을 완성하기 좋은 립스틱.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려 데일리 립으로 바르기 좋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베니스 컬렉션 #208 선라이즈 오렌지, 6.5ml, 4만7천원.
가을 노을에 잠긴 베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립 컬러.
빛바랜듯한 오렌지빛 레드 컬러가
한 번만 발라도 건조함없이 촉촉하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딥 벨벳 N37. 3.4g, 4만8천원.
크리미한 텍스처가
입술 위에 부드럽게 발린 후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강렬한 컬러로 완성되는 립스틱.
메이크업 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402 언테임드 파이어. 3.2g, 3만4천원.
형광등을 켠 듯 얼굴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화사한 컬러의 레드 립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