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제품 향수

 

1 헉슬리

시그니처 퍼퓸 컬렉션.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15ml, 4만8천원.

모로코의 아름다운 도시와
강렬한 사막의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핑크페퍼와 샌들우드를 담아
이국적인 오리엔탈 무드를 완성한다.

 

2 아르마니 뷰티

아르마니 프리베 레 조 EDT.
#사이프러스 판텔레리아, 100ml, 24만원대.

지중해 한가운데 위치한 화산섬 판텔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 받았다.
시트론과 베르가모트의 청량한 향기와
짙고 스파이시한 사이프러스 나무 향으로 이어진다.

 

3 킬리안

애플 브랜드 온 더 락스. 50ml, 27만원대.
위스키 보틀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키지가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리지널 애플 브랜디를 재해석해
차가운 알코올에서 느껴지는
환희의 절정을 표현한 향수로,
마른 과일의 달큼한 향기로 시작해
시더우드와 암브록산의
세련되고 관능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4 톰 포드

옴브레 레더 퍼퓸. 50ml, 22만4천원대.
생동감 넘치는 그린 플로럴과
바이올렛 잎 앱솔루트에
관능적인 분위기의 레더와 시더우드를 더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플로럴 향과 스파이시한 레더 향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내므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다.

 

5 엑스니힐로

브 아 디베. 100ml, 40만원.
스웨덴의 추운 겨울날,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캐시미어 스카프에서 영감 받은 향수.
핑크페퍼와 카다멈의 톡 쏘는 향기가 코끝에 맴돌다,
샌들우드와 파촐리의 따스한
향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우디 스파이시
계열이라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6 조 말론 런던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 100ml, 20만5천원.
시그니처 사각 보틀에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문양을 음각한 홀리데이 에디션.
달콤한 꿀과 싱그러운 만다린 향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여기에 쿠마린과 그라스를 베이스로
사용해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