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 구찌 뷰티, 샤넬 등.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더 빛나게 도와줄 메이크업 아이템 리스트를 소개한다.
1.펜티 뷰티 바이 세포라 다이아몬드 밤 트리플 드립 올 오버 다이아몬드 베일 팔레트. 2.9g×3, 5만9천원. 젤리처럼 폭신하고 말랑한 포뮬러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하이라이터 팔레트. 셰이드가 다양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연출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처럼 영롱한 펄이 별처럼 반짝인다.
2.나스 언랩트 미니 아이섀도우 팔레트. 0.7g×6, 3만8천원대. 나스의 아이코닉 쉐이드 오르가즘, 라구나, 돌체 비타에서 영감 받은 컬러로 구성했다. 리본으로 감싼 선물 모양을 형상화한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3.디올 5 꿀뢰르 꾸뛰르-아뜰리에 오브 드림즈. #아뜰리에 도레, 7.6g, 9만2천원대. 따뜻한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새틴 베이지, 레드 브라운, 코퍼 등 웜 톤 계열의 아이 팔레트. 텍스처가 곱고 부드러워 잘 발리며 완벽하게 밀착해 아이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겔랑 루즈 G 드 겔랑 더 립스틱. #34 골드 레드, 3.5g, 4만2천원대. 레드 컬러에 골드 피그먼트를 블렌딩해 바르면 입술이 은은한 별빛처럼 반짝인다.
샤넬 루쥬 알뤼르 N˚5. #147 엠블레마띠끄, 3.5g, 4만8천원. 입술에 미끄러지듯 발리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탐스러운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리미티드 에디션. #217 발레리아 로즈, 3.5g, 5만2천원. 딸기 우유에 회색을 한 방울 섞은 듯한 컬러가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브 하이퍼-핏 컬러 세럼. #로지코지, 20ml, 2만4천원. 가벼운 워터 세럼 제형으로 맑고 투명하게 발색하는 멀티 블러셔. 차분한 로즈 컬러가 혈색을 살려주며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3CE 컨투어 쉐딩. #소프트 브라운, 8.6g, 2만4천원. 웜 톤 피부에 적합한 브라운 셰이드로 구성했다. 2가지 컬러를 섞으면 더욱 다양한 무드의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샹테카이 루미에르 아이 쉰. #바로크, 2g, 11만원. 로즈 골드 계열 글리터가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아이섀도. 은은한 빛을 표현한 진주로 장식한 용기에 담아 더욱 특별하다.
토니모리 더 쇼킹 카라 비건 밀리그램래쉬. 8.5g, 1만4천8백원. 깔끔하게 롱래시 효과를 발휘하는 마스카라. 꽃잎 모양 파이버를 사용해 속눈썹이 자연스럽게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