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향수 신상품 겔랑 톰 포드 퍼퓸

1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크루엘 가드니아 오 드 퍼퓸. 100ml, 48만원대. 섬세하고 머스키한 가드니아의 매력을 담대하게 해석하여,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떠올리게 하는 향, 화이트 플라워인 가드니아를 주인공으로 일랑일랑, 머스크가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샌달우드와 바닐라가 달콤함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향이 온 몸을 감싼다.. 2 톰 포드 퍼퓸 프라이빗 블렌드 에벤 퓨메. 50ml, 33만9천원대. 블랙 페퍼에 바이올렛 리프를 블렌딩해 깊은 우디 향이 느껴진다. 여기에 상쾌한 시트러스를 더해 마치 솔잎이 뒤엉킨 듯 오묘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1월 향수 신제품 디에스앤더가 퍼퓸드 캔들

디에스앤더가 튜버로즈 미르더 퍼퓸드 캔들. 198g, 8만원.

건포도와 바닐라, 투베로즈가 뒤엉켜
관능적인 플로럴 향을 발산한다.

 

1월 향수 신상품 라브루켓

라브루켓 no.254 센티드 캔들 바스투 컬렉션. 260g, 8만5천원.

사우나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으로,
삼나무와 자작나무 잎사귀가
심신이 편안해지는 향기를 선사한다.

 

1월 향수 신상품 롤리타 렘피카

롤리타 렘피카 르 퍼퓸 오 드 퍼퓸. 50ml, 12만2천원.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부드럽게 스친다.
사과 모양 보틀은 장식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1월 향수 신상품 끌로에

끌로에 오 드 퍼퓸 나츄렐. 100ml, 19만9천원.

갓 피어난 신선한
장미 꽃봉오리의 향을 닮았다.
네롤리와 블랙 커런트를 더해
경쾌하고 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1월 향수 신상품 딥디크 오 로즈

딥티크 오 로즈 오 드 퍼퓸. 75ml, 가격 미정.

로즈 추출물과 앱솔루트를 바탕으로 해
강렬하고 풍성한 플로럴 향이 매력적이다.
미국의 플로리스트 모리스 해리스와 협업한
장미꽃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월 향수 신상품 돌체 앤 가바나

돌체 앤 가바나 퍼퓸 랭뻬라트리스. 100ml, 8만원대.

키위와 레드 커런트, 루바브가 어우러져
과일을 잔뜩 머금은 칵테일이 연상되는 향.
샌들우드를 베이스로 해
깊고 관능적인 여운을 남긴다.

 

1월 향수 신상품 쇼파드 퍼퓸

쇼파드 퍼퓸 블랙 인센스 말라키 오 드 퍼퓸. 80ml, 14만9천원.

우드와 레진, 시더우드 등이 뒤섞여
무언가 태우고 남은 듯한 잔향을 남긴다.
특히 레더와 오드 노트의 조화가
관능적이고 강렬한 향기를 전한다.

 

1월 향수 신상품 티파니 퍼퓸

티파니 퍼퓸 로즈 골드 오 드 퍼퓸. 75ml, 16만9천원.

블랙 커런트와 핑크 페퍼,
리치를 블렌딩해 톡 쏘는 듯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한다.
주얼리가 연상되는 우아한 로즈 골드 빛
보틀이 소장가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