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관습을 탈피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남성의 이미지를 담은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CHANEL

새로운 블루 드 샤넬 캠페인에서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총 3개의 블루 드 샤넬이 음악으로 표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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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템포를 발산하는 드럼과 심벌즈로 나타낸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스네어 드럼으로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이미지의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베이스 드럼처럼 웅장하고 묵직하게 깊이감을 드러내는
블루 드 샤넬 빠르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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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을 보고 있으면
쉼 없이 변주하는 도시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나아가는 남성이 떠오르지 않나요?

ⓒCHANEL

2010년 처음 선보인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상쾌하면서도 강렬한 잔향이 오래 지속되는 향수입니다.

베티버와 패출리를 비롯한 아로마 향과
레몬 나무, 그레이프프루트 등의 시트러스 향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1978년부터 2014년까지 브랜드에서 활약한 조향사, 쟈끄 뽈쥬가 만든
역설적인 조합의 결과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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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끄 뽈쥬는 이후 4년간의 연구 끝에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의 장점을 강조하고
그 위에 감각적인 감성을 덧입힌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아로마 향과 시트러스 향의 오묘한 조합에
시더 노트와 앰버 노트가 더해져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도시 남성을 연상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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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브랜드의 새로운 조향사인 올리비에 뽈쥬는
블루 드 샤넬을 재해석한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을 선보였습니다.

시더와 샌들우드를 새로운 비율로 조합해
조용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향수로 완성했죠.

깊이 있고 묵직한 반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블루 드 샤넬의 매력은
그대로 품고 있어요.

 

ⓒCHANEL

관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남성을 그린
샤넬의 블루 드 샤넬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