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스킨케어 8.
1 구찌 뷰티 브륌 드 보떼. 80ml, 9만6천원. 반투명한 파스텔 핑크 보틀과 골드 캡이 조화를 이뤄 마치 아름다운 오브제 같다. 메이크업 전후 얼굴에 뿌리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씌워준다.
2 디올 아이 앤드 립 메이크업 리무버. 120ml, 5만2천원대. 호호바 오일과 워터릴리 추출물 2가지 층으로 구성된 제형을 흔들어 사용하는 메이크업 리무버. 강렬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지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 유래 성분을 98% 이상 담아 피부 자극을 줄였다.
프레쉬 콤부차 에센스 오아물 루 리미티드 에디션. 250ml, 15만원대. 콤부차 추출물을 담은 콤부차 에센스를 일러스트레이터 오아물 루와 협업한 패키지에 담아 선보인다.
코이 플로우 셀코드 토너. 200ml, 2만8천원. 외부 유해 환경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청정한 제주에서 자란 연 잎 추출물을 담아 피부 자극을 줄였다.
피지오겔 콜드 테라피 턴오버 앰플. 7ml, 5만원. 비타민 C를 고함량으로 담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산화하기 쉬운 비타민을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켓컬리와 협업한 보랭 백에 담아 제공한다.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퀵카밍 미스트 세럼. 100ml, 1만8천원. 2천5백 시간 이상 숙성한 지리산 어성초를 함유해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달래준다. 얼굴에 뿌리자마자 피부 온도를 6℃ 이상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토코보 비타 베리 포어 토너. 150ml, 2만원. 비타민 C와 E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진정과 모공 관리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알코올을 완전히 배제하고, 멘톨 성분을 더해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진다.
데코르테 스노우 클래리파이어. 150ml, 4만7천원. 눈에 띄는 모공과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에센스. 화장솜에 덜어 피붓결 방향대로 닦아내면 피부가 매끈하게 정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