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방을 나와 정처 없이 도시를 거니는 여인. 우아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 방점을 찍은 레드 립은 샤넬의 31 le rouge #루쥬 플루로 완성했다. 입술을 정돈한 뒤 브러시에 립스틱을 묻혀 가장자리를 그리고 안쪽을 꽉 채워 발랐다.

고혹적인 입술을 물들인 립스틱은 샤넬 뷰티의 31 le rouge #루쥬 플루.
시퀸 장식 블랙 드레스와 이어링 모두 샤넬

샤넬 뷰티의 31 le rouge는 보습에 효과적인 가드니아 오일을 풍부하게 담아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입술이 편안하다. 한 번만 발라도 강렬하게 발색하며, 각각의 컬러 구성 또한 오뜨 꾸뛰르의 역사를 담아 의미 깊다.

샤넬 뷰티의 31 le rouge #루쥬 플루를 바른 여인에게서 관능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