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베리어 리페어 장벽 크림. 세라마이드 5종과 콜레스트롤, 지방산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다진다. 묽은 생크림 같은 포뮬러로 피부 위에 겉돌지 않고 빈틈없이 흡수된다. 50ml, 5만4천원.
이솝 서블라임 리플레니싱 나이트 마스크. 평소 사용하는 크림만으로는 부족한 기분이 들 때 더하기에 알맞은 스페셜 케어 아이템. 바르는 순간 얇은 필름 막같이 변하는 젤 크림 텍스처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도톰히 얹어 크림 팩으로 활용해보자. 60ml, 15만9천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디올 프레스티지 르 밤 드 미뉘. 일반 장미 품종에 비해 생명력이 강하고 피부 재생 능력이 탁월한 ‘로즈 드 그랑빌’의 활성 성분을 오롯이 담았다. 고농축 크림이지만 녹인 버터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이는 느낌 없이 마무리되는 것이 강점. 50ml, 79만원대.
발몽 프라임 리제네라 Ⅱ. 건조한 공기, 차디찬 바람,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리치한 제형의 크림. 건조하다 못해 따가울 정도로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50ml, 3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