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W 런웨이에서 키 컬러로 떠오른 갖가지 분홍 중 차분한 페일 핑크를 눈여겨보자.자극적이고 화려한 맛은 없지만 한없이 우아하고 사랑스럽다.복숭앗빛으로 물든 소녀의 뺨 같은 핑크색으로 차가운 한겨울에 은은하게 온기를 불어넣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