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있는 브랜드 아카이브의 정수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하이 주얼리 5가지를 공개한다.
불가리 BVLGARI
로마의 바로크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바로코(Barocko) 컬렉션.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고대 코인 펜던트가 아름다운 아코야 진주 장식 트레저(Treasure) 네크리스와 옐로 다이아몬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다이아몬드 레이(Diamond Ray) 링 모두 불가리(Bvlgari).
까르티에 CARTIER
스노판다가 살고 있는 인도 국립공원의 이름을 딴 에미스(Hemis) 컬렉션. 쿤자이트와 오팔의 조합이 매혹적인 네크리스와 이어링 모두 까르띠에(Cartier).
샤넬 화인 주얼리 CHANEL FINE JEWELRY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도시, 베네치아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쿠션컷 에멜라드와 스퀘어컷 루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과 카브드 블루 문스톤, 마더 오브 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워치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프레드 FRED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착용한 주얼리를 재해석한 컬렉션. 떼어낼 수 있는 하트 모티프가 달린 어데이셔스 이어링과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루벨라이트가 조화를 이룬 글래머러스한 링, 모두 프레드(Fred).
부쉐론 BOUCHERON
시대를 초월하는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콜 에머호드(ColÉmeraudes) 컬렉션. 콜롬비아산 에메랄드와 오닉스, 록 크리스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와 링 모두 부쉐론(Bouche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