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에 입문하고 싶다면
먼저 그 브랜드의 키링 구입을 추천하고 싶어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시그니처를 명확하게 담은 것은 물론
로고까지 선명하니 말이예요.
가방에 달면 백 참으로,
자동차 키 체인, 블루투스 이어폰 스트랩 등
활용도도 은근히 높은 아이템이기도 하죠.
갖고 싶은 명품 키링, 함께 둘러볼까요?
보테가베네타 BOTTEGA VENETA
다니엘 리가 만드는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로고나 다름 없는
삼각형 디테일을 링으로 승화한 것이 특징인 키 링.
브랜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인트레치아토’ 가 연상되는 오브제도 매력적이죠?
가격은 42만5천원.
프라다 PRADA
프라다의 상징, 에나멜 트라이앵글 로고가 장식된
사피아노 가죽 키체인입니다.
메탈 레터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니
이니셜을 부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겠죠?
가격은 39만원.
루이 비통 LOUIS VUITTON
버질 아블로가 선호하는 메탈릭한 컬러의 로고 키 체인.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힙’하기 그지 없는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남자친구 선물로도 좋겠지만,
일단 저부터 어디에라도 달고 싶은 매력적인 아이템이네요.
가격은 50만원입니다.
디올 DIOR
디올의 상징적인 패턴인
오블리크 패턴이 새겨진 브라스 소재의 키링.
가장자리에는 그레이와 화이트가 그라데이션된
크리스탈이 장식되어 눈길을 끄네요.
이 키링만 더한다면 어떤 가방도 레이디 디올백처럼 우아해질 것 같아요.
가격은 97만원.
발렌시아가 BALENCIAGA
발렌시아가와 NASA 로고가 새겨진 후크 형태의 키링.
발렌시아가다운 실용적이면서도 키치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죠?
실버 알루미늄 소재로 가방에 걸어주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가격은 31만5천원.
버버리 BURBERRY
버버리 하면 떠오르는 노바체크 패턴이 더해진
범 백 모양의 참(Charm).
동전이나 작은 액세서리 수납이 가능하며
가방에 걸어 포인트 주기 좋아요.
가격은 46만원.
생로랑 YSL
블랙 레더 소재의 모노그램 키링.
생로랑 특유의 시크한 이미지가 그대로 전달되죠?
심플한 가죽 스트랩과 YSL 로고, 이 이상 필요한 건 없겠죠?
긴 실버 네크리스에 펜던트로 활용해도 손색 없겠네요.
가격은 40만5천원.
셀린 CELINE
트리옴페 카바스 패턴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키링.
골드 메탈 소재의 링 타입 고리에 키를 연결할 수 있으며
중앙에 새겨진 로고가 포인트입니다.
가격은 32만원.
구찌 GUCCI
구찌의 상징인 더블 G로고가 강렬한 키링.
포인트 컬러인 그린과 레드가 클래식하게 어우러지죠.
이 키링이야 말로 남자친구 선물로 안성맞춤 아닌가요?
가격은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