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여름스러운 가방이 있을까요.
여름 룩에 #라피아백을 선택한 셀럽들의 룩과
쇼핑 리스트를 공유할게요.
스페인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
지마구아스(Gimaguas)의 라피아 백과
타이다잉 프린트의 롱 드레스를 매치한 선미.
백의 나비 디테일과
색을 맞춘 듯한 선미의 오렌지 컬러 헤어까지!
여름 휴가 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다소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 라피아 백도
시크하게 멜 수 있다는 사실!
엘사 호스크의 룩을 보면 알 수 있죠.
실키한 튜브 톱과 와이드 팬츠로 완성한 올 블랙 룩에
볼드한 실버 브레이슬릿과 벨트를 더해
편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습니다.
심플한 탱크톱과 데님 팬츠에
폴로 랄프로렌의 라피아 숄더백을 더해준 크리스탈.
이렇게 베이식한 룩에 라피아 백만 더해도
여름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살아난답니다.
크리스탈처럼 시원한 무드를 살려줄
치트키로 활용해 보세요.
잔느 다마스는 비비드한 핑크색 스윔웨어에
과감한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로맨틱한 바캉스 룩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라피아 백이 더해지니
여름스러움이 배가 되었죠?
라피아 백 쇼핑리스트
버버리
(Burberry)
니트 모노그램과
브레이드 형태로 제작된 톱 핸들이 포인트인
라피아 토트백.
가격은 229만원.
로에베
(Loewe)
탈부착 가능한 자카드 스트랩으로
크로스 백 또는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한
로에베의 라피아 백.
가격은 150만원.
생 로랑
(YSL)
레더 스트랩으로 틀을 잡아준
생 로랑의 라피아 백.
가격은 263만원.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
‘보우 백’이라는 이름처럼
리본 형태의 손잡이가 특징인
알렉산더 맥퀸의 라피아 백.
가격은 1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