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런던 그린 아몬드 앤 레드커런트 코롱. 100ml, 18만9천원. 이 딸기 우유 색 향수를 보고 어떻게 마음이 동하지 않을까? 레드커런트에 고소한 아몬드 향을 더한 세련된 향.
EDITOR’S PICK!
연말에 ‘햇살의 나라’라고 불리는 일본 오카야마와 강원도의 천문대에 다녀올 계획이다. 온화한 낮과 별이 쏟아지는 환상적인 밤을 함께하고 싶은 제품을 골랐다. 뷰티에디터 성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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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2017 오 뒤 스와르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30만원. 시프레 플로럴 향수의 대명사, 오 뒤 스와르의 15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별빛이 찬란한 밤을 보는 것 같은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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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 에페메리드 캔들 세트. 70g, 14만 5 천원. 유니콘 별자리를 주제로 서리 낀 숲에서 나는 시원한 향취를 표현했다. 드래곤, 피닉스 캔들과 함께 구성한 세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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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유니버스 멀티 팔레트 #핑키 갤럭시. 7.8g, 1만 9천원. ‘Be My Universe’라고 적힌 오팔 컬러 콤팩트에 혹했다. 실용적인 음영 컬러만 담은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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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버터베어 워시 카드. 3g, 4천원. 사과를 녹인 다음 얇게 펴서 말린 비누. 코코아, 일랑일랑 향기가 나는 이 귀여운 곰을 캐리어에 넣고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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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포밍 배쓰 300ml, 2 만 5 천원. 하우스 오브 홀랜드와 협업해 탄생시킨 한정 제품. 머스크 향이 자욱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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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디 파르마 2017 크리스마스
미니 캔들 세트. 65gⅹ3, 10만3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옐로 박스, 그 안에 담긴 작고 붉은 향초들. 로맨틱 홀리데이를 위한 준비물.